싱어송라이터이자 전문 화가로도 활동하며 전시회를 열었을 정도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뮤리엘 조는 1969년 독일의 Ludwigshafen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잠시 인도에서 살았던 그녀는 다시 독일로 돌아오고 12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하였다. 점차 작곡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15살때 처음으로 곡을 만들었다 한다. 88년에는 화가로서 트레이닝을 받고 예술학교에 입학, 90년에는 함부르크 음대에 진학하여 작곡을 공부하게 되었다. 92년 'Zoe’s Echoes'라는 밴드를 결성, 재즈 스탠다드 위주의 레파토리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 밴드는 95년 'Zoe and the Zebras'로 개명되고 함부르크 내에서 인기 밴드로 부상하게 된다. 2003년 그녀는 ACT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데뷔작 [Red And Blue]로 정식 데뷔하였다. 자신의 밴드와 함께 독특한 스탠더드 해석과 작곡 실력을 보이며 뮤리엘 조는 현재 독일을 기점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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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전문 화가로도 활동하며 전시회를 열었을 정도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뮤리엘 조는 1969년 독일의 Ludwigshafen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잠시 인도에서 살았던 그녀는 다시 독일로 돌아오고 12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하였다. 점차 작곡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15살때 처음으로 곡을 만들었다 한다. 88년에는 화가로서 트레이닝을 받고 예술학교에 입학, 90년에는 함부르크 음대에 진학하여 작곡을 공부하게 되었다. 92년 'Zoe’s Echoes'라는 밴드를 결성, 재즈 스탠다드 위주의 레파토리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 밴드는 95년 'Zoe and the Zebras'로 개명되고 함부르크 내에서 인기 밴드로 부상하게 된다. 2003년 그녀는 ACT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데뷔작 [Red And Blue]로 정식 데뷔하였다. 자신의 밴드와 함께 독특한 스탠더드 해석과 작곡 실력을 보이며 뮤리엘 조는 현재 독일을 기점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